'살림의 여왕'으로 널리 알려진 사업가 마샤 스튜어트가 81세의 나이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Sports Illustrated Swimsuit Issue)’ 표지 모델에 발탁됐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 은 유명 스포츠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발행하는 연간 특집호로 스튜어트는 이 특집호의 역대 모델 중 최고령으로 기록됐다. 스튜어트는 "내 나이대 여성도 충분히 아름답고 건강해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