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큰롤의 여왕'으로 불리는 가수 티나 터너(사진)가 24일 노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83세.
대표곡인'왓스 러브 갓 두 위드 잇'(What’s love got do with it) 등의 노래로 1980년대 미국 팝 음악 수퍼스타의 자리에 오른  된 그는  8개의 그래미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