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펠러대 1위, MIT 2위

올해 세계 상위 10% 논문을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으로 미국 록펠러대가 꼽혔다. 
25일 네덜란드 레이던대가 매년 발표하는 레이던랭킹에서 록펠러대에 이어  매사추세츠공대(MIT), 프린스턴대, 캘리포니아공대, 스탠퍼드대가 뒤를 이었다.
레이던랭킹은 평판도 등 다른 외부 요인은 모두 제외하고 대학이 발표한 논문의 피인용 실적만을 평가하는 제도다. 한국에선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상위 10% 논문 비율 12.6%로 국내에서는 1위, 세계에서는 178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