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주안에교회'창립 10주년 기념 21일~ 30일
한국교계 대표 선교사 초청 선교 비전 제시

주안에교회(담임 최혁 목사·사진)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21일부터 이달말까지 한국 교계의 대표적인 선교사들을 초청,  선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새로운 선교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하나님께서 기다리시는 잃어버린 영혼을 품는다'로  풀러신학대학 선교신학대학원 박기호 원로교수, 글로벌 선교 컨설턴트인 김 앤드류 선교사, 동서선교연구개발원 엄경섭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최혁 목사가 2013년 개척한 주안에교회는 노스리지 소재 밸리채플과 부에나파크의 OC채플, 양 채플 등 두 곳에서 1600여명의 등록 교인이 섬기고 있다. 현재 30여 개국의 70명의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 해 말까지 100명 후원을 목표로 기도하고 있다.
최혁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열 살을 맞는 주안에교회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더욱 힘 있게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사역을 감당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및 예배 일정

21일(금) 금요예배(저녁 7시45분), 22일(토) 새벽예배(오전 6시) 및 세미나(오전 7:30-11:30시), 23일(주일) 1부예배(오전 8시) 2부예배(오전 11시), 28일(금) 금요예배(저녁 7시45분), 29일(토) 새벽예배(오전 6시) 및 세미나 (오전 7:30-11:30시), 30일(주일) 창립 10주년 감사예배(오전 8시, 11시)

▶문의:(818)363-5887
▶주소:19514 Rinaldi Street, Northridge, CA 91326(밸리 채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