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계속 상승 미 전국은 하락세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지난 주말 이틀 연속 도 또 상승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4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전날 3.3센트 오른데 이어 또  3.1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6달러 10.1센트를 기록,.지난해 10월 17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LA개솔린 가격은 16일 연속 상승했다가 지난주 목요일 10.9센트, 금요일 2.3센트가 하락했는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지난 20일 동안 총 70.4센트가 치솟았다.
오렌지카운티또 4.7센트가 뛴 갤런당 6달러 7.3센트를 기록, 지난해 10월 14일 이후 최고가를 나타냈다.
한편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0.4센트 하락한 갤런당 3달러 84.7센트로 엿새째 하락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