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이정희)는 25일 난치성 한국 아동 무료 치료 사랑의 인술을 펼친 슈라이너 아동병원(병원장 카나요 케리)을 찾아 의료진들을 위한 감사 행사를 가졌다. 향우회는 이날 병원 의료진 등 200여명에게 바베큐 파티와 함께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고 5천달러 기금 및 김소문 작가 작품 기부 순서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