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뉴욕 지하철에서 무차별 총격으로 승객 10명에게 총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용의자 프랭크 제임스(64)에게 '10회의 종신형'이 선고됐다. 그는 N 노선 열차에서 2개의 연막탄을터뜨린후 9mm 총탄을 무려 33이나 발사했다. 10회의 종신형 선고를 받은 제임스가 법정을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