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경보 발동
오늘 90도 넘어
남가주는 아직 가을을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LA 지역 낮 최고 기온이 90도대 까지 치솟으며 이례적인 가을 폭염이 찾아왔다.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아큐웨더에 따르면, 이례적인 더운 날씨는 일요일인 8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늘(6일)도 낮 최고 기온은 90도를 넘겠고 일부 지역은 100도에 육박할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5일 오후부터 6일 오후 7시까지 해안과 밸리를 포함 남가주 전 지역에 더위 경보를 내리고 낮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물 것을 당부했다.
신복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