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입은 하와이 마우이섬 한인들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벌여온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10월3일 현재 마우이한인회에 총 2만910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인회는 4일 예원·서울예고남가주총동문회가 기부한 성금 500달러를 4차분으로, 지금까지 네차례에 걸쳐 모두 2만910달의 성금을 보냈다고 밝혔다.

조계종 연합& 포교사단 5000달러, LA한인회 5000달러를 포함, 그동안 29곳의 개인과 단체, 업소가 모금 캠페인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