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기념]

 

창립 30주년을 맞은 미주 한인 최대 의료기관그룹 서울메디칼그룹(회장 차민영)의 연례 가입 킥오프 행사가 5일 다운타운 인터컨티넨탈 호텔 할라우드 볼룸에서 열렸다.
이달 15일부터 시작되는 메디케어 가입 시기를 앞두고 마련된 이날 행사엔 건강 보험사, 한인 에이전트, 전문의 등 헬스케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 

특히 이날 행사는 서울메디칼그룹이 의료 시스템 혁신 기업인 '어센드 파트너스'와의 전략적 제휴 발표와 더불어 마련된 점에서 의미를 더했으며 어센드 파트너스의 공동 창업자인 리차드 박 박사와 관계자들도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서울메디칼 측은 어센트 파트너스와의 제휴로 한층 더 질높은 의료 서비스를 커뮤니티에 제공하게 됐다고 말하고 "새로운 자본, 혁신적인 기술, 향상된 IT 역량 등을 통해 보다 향상된 건강 혜택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복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