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7년 연간 용량 14만톤(t) 규모의 제3화물터미널이 문을 열 예정이다. 이로써 28만톤 규모인 인천공항 화물처리 용량은 14만톤이 더 늘어날 예정이다. 
30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에이에이씨티(AACT) 유한회사와 이에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토대로 인천공항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화물 신규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