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멕시코의 거물급 마약사범 헤수스 곤살레스 페뉴엘라스체포를 위해 500만달러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그는 마리화나, 헤로인, 코카인 등을 유통하거나 생산하는 조직을 이끌고 있는 인물로 특히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주요 근절 마약으로 꼽는 마약 펜타닐 알약(M-30)의 밀반입과 판매에 깊게 관여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나 2016년부터 미 국무부의 추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