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대한탁구협회 권정 회장 등 16명이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부산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 참관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탁구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서 처음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다. 왼쪽부터 이진원 부회장, 권정 회장, 양성우 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