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구출 여정 5년을 생생하게 기록한 '이지성의 1만 킬로미터'의 저자 이지성 작가가 내일(5일) 오후 7시 LA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에서 북한 인권 문제와 한반도 평화통일 특별 강연회를 연다.
LA평통(회장 이용태)과 미주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이 행사서 이 작가는 탈북인 구출의 전설로 불리는 여리고미션의 목사와 함께 중국과 동남아를 돌면서 탈북인들을 구출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