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최 임시국장이 지난 1일  LAPD 제58대 국장으로 취임했다. 비록 차기 국장이 임명되기전까지 임시국장이지만 LAPD 역사상 한인 최초, 아시아계 최초로 LAPD 최고위직에 올랐다.

특히 이날 취임식에서 캐런 배스 LA시장이 직접 최 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고, 최 국장의 아버지가 직접 유니폼 배지를 아들에게 달아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 국장은 정식국장직에는 도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