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미국에서 제네시스 차량 약 3만대를 리콜한다. 이유는 오일 누출 가능성으로 인한 엔진실 화재 위험 때문이다.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3.3리터 V6 터보차저 엔진이 장착된 2019∼2022 G70, 2017∼2022 G90, 2018∼2020 G80 일부 차량 등 총 2만8439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