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을 걸고, 즉 결과를 하늘에 맡기고 승패와 명운을 걸어 마지막으로 거는 승부라는 뜻. 8일 앞으로 다가온 4·10총선의 승패는 누구도 예단할 수없다. 더불어민주당이 유리하다는 판세가 나오지만 장담할 수없다. 국민의힘 쪽에선 불리하다고 하지만 속단하기엔 아직 이르다. 이번 선거의 결과에 따라 많은 사람의 운명이 바뀌게 된다. 윤석열정부의 생사가 달리고 나라의 명운이 걸린 건곤일척의 한판승부 결전의 날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