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원무·행정 등  
20여개 포지션 오픈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이 오는 5월 16일 오후 4시~6시 LA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에 있는 6가 클리닉 컨퍼런스룸에서 채용 행사를 연다.

모집 분야는 클리닉 의료(일반진료 보조, 치과진료 보조, 간호사, 가정의학과·내과 전문의, 약사), 클리닉 원무(의료업무 지원, 통역, 환자 지원 및 관리, 원무행정 담당 등), 환자 서비스(의료혜택 교육 및 홍보 담당), 양로보건센터(프로그램 보조, 운전사), 행정(일반 행정업무 담당) 등 크게 5부분으로 20여개 포지션에서 직원을 채용한다. 풀타임, 파트타임 모두 가능하다.

관심 있는 한인은 영문 이력서를 지참해 채용 행사에 참가하면 된다. 본인이 원하는 포지션에 지원하면 책임자가 참석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본다. 접수 및 면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사전등록(shorturl.at/aAHOY)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면접일정을 잡을 수 있다. 각 포지션의 자격, 업무, 처우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면 이웃케어 인사 담당자에게 미리 이메일(HR@lakheir.org)하면 된다. 관심은 있으나 이날 박람회에 참가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이웃케어 인사 담당자에게 이메일하면 절차를 거쳐 개별적으로 면접 일정을 잡을 수 있다.

▶주소: 3727 W. 6th St. #200, LA, CA 90020
▶문의: 213-23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