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해튼 인기 코리안 레스토랑들과 함께 ‘서울 인 더 시티’ 캠페인
[농심]
신라면 브랜드 현대적 재해석
2주 동안 다채로운 메뉴 선봬
농심이 선보이는 특별한 레스토랑 협업 캠페인 ‘서울 인 터 시티’(Seoul in the City)가 19일부터 5월 3일까지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다.
이번 캠페인은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코리안 레스토랑들과 함께, K-라면을 중심으로 한 창의적인 미식 경험을 소비자에게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2주간의 한정 행사에서는 신라면 브랜드 제품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메뉴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참여 레스토랑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농심 제품의 풍미를 담아내며, 각각의 메뉴를 통해 뉴요커들에게 한국의 맛과 감성을 신선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정통 라면 애호가부터 새로운 미식 트렌드를 찾는 푸드 트렌드세터까지, 이번 캠페인은 K-푸드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미식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식당(205 Allen St, New York)
메뉴 하이라이트는 신라면 라면땅. 신라면으로 만든 바삭하고 가벼운 스낵을 무료로 제공하며, 크리스피한 식감과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맛.
▶소포(463 7th Ave, New York)
신라면 툼바 콘치즈가 메뉴 하이라이트. 특유의 꾸덕꾸덕한 식감과 매콤한 풍미를 살린 사이드 메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완벽한 메뉴.
▶호족반(128 Madison Ave, New York)
메뉴 하이라이트는 신라면 툼바 아란치니, ‘툼바 튀김주먹밥’은 툼바 시즈닝으로 매콤하게 간을 하고 바삭하게 튀겨낸, 한국식 감각으로 재해석한 메뉴.
▶윤갈비(8 W 36th St. Unit 245, New York)
새콤달콤한 소스로 맛을 낸 배홍동 비빔물면과 전통 한과인 유과를 모티브로 한 조청유과와 젤라토가 어우러진, 독특하고 매력적인 디저트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