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몸도 목숨도 다 되었다는 뜻으로, 어찌할 수 없는 절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 미국 내 입양된 한인 동포 1만7500여명이 추방 위기에 직면해 있다.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지 못해서다. 한국 정부가 재외국민과 동포에 대해 울타리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추방 당할 위기의 재외동포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방치하고 있는 사이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한인 동포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