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기보배, '개고기 욕설' 논란에 "손톱만큼도 신경 안 쓸 것"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개인전에 출전 중인 기보배가 자신이 개고기를 먹는 데 대한 욕설 논란에도 흔들리지 않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기보배는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본선 32강에서 마르첸코 베로니카(우크라이나)를 세트점수 6-2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 최여진, 母 욕설 발언 직접 사과 "기보배 선수에게 정말 죄송"

    배우 최여진이 어머니 욕설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글을 자필로 공개했다. 최여진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가 SNS를 통해 게재한 글이 기보배 씨와 선수를 응원하는 많은 분들께 상처를 줬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