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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흑인학생 장학기금' 등 관계 개선 추진

    LA한인회(회장 로라 전)가 '흑인 생명은 소중하다'시위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흑인 커뮤니티와의 지속적인 관계강화유지에 나서고 있다. 한인회는 "경찰의 가혹행위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가 들불처럼 미 전국으로 확산된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한인 사회가 28년전 4·29를 떠 올리며 한인들의 피해가 커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해왔다"며 "이번 시위사태로 현재까지 약 50여개 한인 업소들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과거 4·29와 같은 사태가 재현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