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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간 90만불 이상 벌어야"  

    캘리포니아주에선 연간 90만달러 이상을 벌어여 상위 1%의 고소득자로 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개인 재정 정보 사이트 스마트애셋에 따르면 가주에서 상위 1% 고소득자로 분류되려면 연소득이 90만5396달러가 넘어야 한다.

  • 우버 '여성 전용' 서비스 도입

    차량 호출 서비스 우버가 여성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기능을 도입한다. 23일 우버측에 따르면 ‘여성 선호(Women Preferences)’ 기능을 통해 여성 승객은 필요에 따라 여성 운전자를 요청할 수도 있고 앱 설정에서 기본 설정(Women Drivers)을 활성화함으로써 여성 운전자와의 매칭 확률을 높일 수도 있다.

  • PCB 이상영 이사장, 직원 자녀에 장학금 

    PCB뱅크 이상영 이사장이 23일 직원 17명에게 자녀 학자금 명목으로 각 5000달러씩, 총 8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이사장은 2022년 설립한 릫리앤리재단릮을 통해 직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는 장학금의 누적 지급액은 23만달러에 달한다.

  • 순익 1512만달러 5% 상승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올해 2분기 자산과 예금, 대출 등 핵심 지표들이 증가한 경영 성적표를 받았다.  . 한미은행의 지주사 한미 파이낸셜뱅콥은 지난 22일 올해 2분기 순익이 1512만달러로 전년 동기 1445만달러에 비해4. 6% 증가했다고 밝혔다.

  • 자산·대출·예금 모두 증가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합병에 따른 비용 증가로 인한 일회성 순손실에도 불구하고 외형적 성장세를 유지했다. 뱅크오브호프의 지주사 호프 뱅콥은 지난 22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에 2788만달러(주당 22센트)의 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자녀 '백투스쿨' 쇼핑 서두른다

    초·중·고 평균 858. 07불.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정책과 물가 상승을 우려한 학부모들의 자녀 개학 준비 쇼핑이 예년에 비해 크게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소매연맹(NRF)은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학부모의 67%가 이미 개학 쇼핑을 시작한 것으로 집계됐다.

  • 주택거래 감소 집값은 최고치

    모기지 금리가 높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지난달 주택 거래량이 위축된 반면 주택가격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6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393만건으로 전달보다 2. 7% 감소했다.

  •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열어…머스크 "잘되면 전세계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도심에 처음으로 식당과 충전소를 접목한 휴게소 형태의 복합시설 '다이너'(Diner)를 건립해 영업을 시작했다. 머스크는 22일(현지시간) 이 시설에 대한 여러 사진과 영상을 엑스(X·옛 트위터)에 잇달아 게시하며 개점을 홍보했다.

  • AI 인재 쟁탈전 점입가경…MS, 구글서 20여명 무더기 영입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으로 빅테크간 AI 인재 영입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수개월간 구글의 AI 조직 구글 딥마인드에서 연구원을 대거 영입했다고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가 데려간 인원은 약 20여명에 달한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 미일 무역협상 타결…트럼프 "對日 상호관세 25→15%"

    자동차 관세 25→12. 5%…이시바 "농산물 관세 인하 없어…쌀 기존 MMA 틀 내 비율 조정". 미국과 일본이 내달 1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전격적으로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일본과 무역 협상을 완료했다며 미국이 일본산 수입품에 부과하는 상호관세는 15%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