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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에선 연간 90만달러 이상을 벌어여 상위 1%의 고소득자로 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개인 재정 정보 사이트 스마트애셋에 따르면 가주에서 상위 1% 고소득자로 분류되려면 연소득이 90만5396달러가 넘어야 한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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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호출 서비스 우버가 여성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기능을 도입한다. 23일 우버측에 따르면 ‘여성 선호(Women Preferences)’ 기능을 통해 여성 승객은 필요에 따라 여성 운전자를 요청할 수도 있고 앱 설정에서 기본 설정(Women Drivers)을 활성화함으로써 여성 운전자와의 매칭 확률을 높일 수도 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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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뱅크 이상영 이사장이 23일 직원 17명에게 자녀 학자금 명목으로 각 5000달러씩, 총 8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이사장은 2022년 설립한 릫리앤리재단릮을 통해 직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는 장학금의 누적 지급액은 23만달러에 달한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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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올해 2분기 자산과 예금, 대출 등 핵심 지표들이 증가한 경영 성적표를 받았다. . 한미은행의 지주사 한미 파이낸셜뱅콥은 지난 22일 올해 2분기 순익이 1512만달러로 전년 동기 1445만달러에 비해4. 6%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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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합병에 따른 비용 증가로 인한 일회성 순손실에도 불구하고 외형적 성장세를 유지했다. 뱅크오브호프의 지주사 호프 뱅콥은 지난 22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에 2788만달러(주당 22센트)의 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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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평균 858. 07불.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정책과 물가 상승을 우려한 학부모들의 자녀 개학 준비 쇼핑이 예년에 비해 크게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소매연맹(NRF)은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학부모의 67%가 이미 개학 쇼핑을 시작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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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금리가 높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지난달 주택 거래량이 위축된 반면 주택가격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6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393만건으로 전달보다 2. 7% 감소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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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열어…머스크 "잘되면 전세계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도심에 처음으로 식당과 충전소를 접목한 휴게소 형태의 복합시설 '다이너'(Diner)를 건립해 영업을 시작했다. 머스크는 22일(현지시간) 이 시설에 대한 여러 사진과 영상을 엑스(X·옛 트위터)에 잇달아 게시하며 개점을 홍보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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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재 쟁탈전 점입가경…MS, 구글서 20여명 무더기 영입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으로 빅테크간 AI 인재 영입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수개월간 구글의 AI 조직 구글 딥마인드에서 연구원을 대거 영입했다고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가 데려간 인원은 약 20여명에 달한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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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무역협상 타결…트럼프 "對日 상호관세 25→15%"
자동차 관세 25→12. 5%…이시바 "농산물 관세 인하 없어…쌀 기존 MMA 틀 내 비율 조정". 미국과 일본이 내달 1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전격적으로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일본과 무역 협상을 완료했다며 미국이 일본산 수입품에 부과하는 상호관세는 15%라고 밝혔다.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