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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문화 지킴이' 한길

    "미스틴 춘향은 미국에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존재합니다. ". 이 말은 글로벌 비영리단체 릫미스틴 Inc릮의 유니스 최 대표(사진)가 미스틴 춘향 선발대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동력과도 같은 언술이다. 지난 18일 성료된 제2회 미스틴 춘향 선발대회는 1000여명 가까운 관객들이 참석하면서 성공적이란 평가를 듣고 있다.

  • "한국의 美 널리 알리겠습니다"

    한국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한국의 미와 가치를 확산하는 일에 한인 청소년들이 홍보 대사 역할을 자임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릫제2회 미스틴 춘향 선발대회릮의 본선 진출자인 10명의 한인 소녀들이다.  .

  • LA평통, 신년 조찬기도회 

     LA민주평통(회장 이용태)은 종교분과위원회(위원장 정요한) 주관으로 지난 18일 영생장로교회에서 남가주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신년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조찬기도회를 통해 모은 산불피해 헌금은 남가주교회협의회에 전달됐다.

  • 그리피스 팍 방화 용의자 체포

    20일 오후 1시쯤  LA 그리피스 팍 인근에서 방화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의 발빠른 진화작업에 힘입어 31분여만에 꺼졌다.  . LA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0. 25에이커 이상으로 확대되지 않았으며 그리피스 천문대 등 파손된 구조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산불 절도 가짜 소방차까지?

    잿더미가 된 팰리세이즈 산불지역에 소방관으로 위장해 아예 가짜 소방차(사진)를 끌고 진입하려던 남녀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 LA카운티셰리프국은 지난 18일 오리건주 출신인 31세 남성과 44세 여성을 소방관 사칭 혐의로 체로했다고 19일 밝혔다.

  • 비와도 걱정, 곳곳에 산사태 위험

    LA의 대형 산불을 간신히 피해 살아남은 주택이 산사태로 인해 반으로 갈라졌다. 지난 16일 태평양 연안 프리웨이 근처에 위치한 약 200만 달러 상당의 이 해안가 주택이 산사태로 두 동강(사진)났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산불이 지속되면서 지반이 불안정해진 여파로, 경사지 주택들의 후속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 도산기념사업회, AI 강연 성황

    미주 도산기념사업회 (회장 데이빗 곽)가 주관하고 한양대학교 신기술융합디자인학과 교수진이 강의한 'AI 내 편 만들기' 실습교육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풀러턴 소재 Cts 미주 기독교 방송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40명의 참가자와 함께 3일간의 총 12시간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미주 도산기념관 건립 프로젝트 기금으로 기부됐다.

  • LA한인상의, 구호 물품 전달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가 16일 LA 산불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모아 전달했다. 이날 정동완 회장(왼쪽)과 이세라 이사(오른쪽)는 1만4000달러 상당의 의류와 개인 위생용품을 LA카운티 공원국에 마련된 도네이션 센터를 방분해 전달했다.

  • 제 모습 찾은 '코리아타운'

    '코리아타운'이 다시 돌아왔다. 낙서로 엉망이 됐던 한인타운 인근 10 웨스트 프리웨이 노먼디 출구 길가에 세워진 코리아타운 표지판이 깨끗해졌다. 1년이 넘도록 사인판을 뒤덮고 있던 검은 색 낙서가 사라지고 본래 모습을 되찾았다.

  • "이런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LA 산불 피해를 입은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상당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 상담이 필요한 한인들은 전화(213-385-9300, 내선 321) 또는 이메일( consul-la@mofa. go. kr )로 간단한 상담 내용을 기재해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