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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불 벌려고 소화전까지 뜯어가다니…  

    최근 LA산불의 후유증이 채 가시지도 않은 가운데  남가주 곳곳에서 길거리의 소화전을 뜯어가는 신종 절도범죄가 잇달아 발생, 주민들을 허탈하게 만들고 있다.  .

  • 여주시·전주시 산불 성금 쾌척

    2025년 LA청소년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LA를 방문 중인 여주시(시장 이충우)와 전주시(시장 우범기)가 5일 LA 산불 피해 한인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각각 한화로 100만원씩을 LA한인회에 기탁했다. 이날 현재 LA한인회가 모금한 LA 산불 피해 돕기 성금액은 13만8305달러에 달한다.

  • LA평통, 이상덕 동포청장 차담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가 3일 LA를 방문한 이상덕 재외동포청장과 가든스윗호텔에서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차담회에선 LA 산불 피해 및 한인 사회 주요 현황을 비롯해 애틀랜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등의 의제를 놓고 의견 교환이 있었다.

  • 19·26일 성교육 세미나 

    KFAM(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은 19일과 26일 오전 10에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두차례에 걸쳐'성교육: 오해와 진실'세미나를 개최한다. 온라인 참여도 가능한 이번 세미나는 부모들이 자녀와 성과 관계에 대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 "한인 정서안정 도와요"

    '유스타 파운데이션'(대표 박소연)은 이달 1일부터 '웜 라인'(Warm Line·정서지지 전화 서비스)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 '웜 라인'은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 외로움, 고독감, 기타 정신 건강 문제에 직면한 사람들에게 정서적 지원, 안내 및 자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매장' 대신 '화장', 장례 문화가 바뀐다

    한인사회 장례 문화가 바뀌고 있다.  전통 장례 풍습인 매장이 줄어드는 대신 화장이 급증하고 있으며 장례식도 조문객이 많지 않은 가족장이 주를 이루고 있다.

  • 인력 감축 여파 국립공원 관리 '빨간불'

    한인들도 자주 찾는 요세미티와 데스밸리 등 캘리포니아의 주요 국립공원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정부 인력 구조조정 여파로 직원들이 대거 해고되면서부터다. 직원 부족에 따른 관리 부실로 여름 시즌 국립공원 방문 시 릫범행 현장릮과 같은 엉망진창의 화장실을 감수해야 한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다.

  • [부음] 방송인 정재윤씨

    LA 한인사회 유명 방송인 정재윤씨가 지난 1일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고인은 지난 1993년부터 2019년까지 약 26년 동안 라디오코리아 등 한인 라디오 방송국에서 진행자로서 방송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광고대행사'애드센스'를 운영하며 여러 연극과 공연 기획자로 그리고 음반 제작자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 새해들어 이어지는 한인 자살

    새해들어 한인 자살이 이어지고 있다.  . 최근 30대 한인 남성이 LA한인타운 도로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밝혀졌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유 모 씨(35)가 지난달 23일 목요일 오전 11시 40분쯤 4500블락 웨스트 1가 도로변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 LA시 설잔치 빛낸 전통 한복

    1일 코리아 타운 플라자에서 LA시가 주관한 대규모 설 잔치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화랑의 전통북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 베트남 디자이너들의 전통옷 패션쇼는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복 장인 '이화 한복앤 웨딩'의 로라박 대표는 글로벌 청소년비영리 단체 미스틴과 함께 한복 패션쇼로 우리 전통옷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