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최경주, 갑상선 종양 제거 수술 '완쾌' "내년 2월에'짜짠~'하고 나타날게요"

    '코리안 탱크' 최경주(48)가 2018~19시즌 '부활'을 예고했다. 최경주는 1일 서울 중구 그레뱅 뮤지엄에서 열린 아메리칸 항공과 최경주재단의 후원 협약식 행사에 참석해 다음 시즌과 재단 활동 등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 '배구 여제' 김연경, 터키 복귀하자마자 우승컵

    '배구 여제' 김연경(30·엑자시바시)이 터키리그로 복귀하자마자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연경은 1일 터키 앙카라에서 끝난 바키프방크와의 2018 터키여자프로배구 스포르토토 챔피언스컵(슈퍼컵)에서 10점을 올려 팀의 세트 스코어 3-1(20-25 25-22 25-17 25-19)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 다저스 프리드먼 사장, 로버츠 감독 옹호

    LA 다저스는 월드시리즈가 끝난 뒤 선수들은 방학에 들어갔지만 구단 프런트는 그렇지가 못하다. 그런데 클레이튼 커쇼를 비롯해 류현진 등 팀의 주축선수와 계약이나 퀄리파잉 오퍼 등 더 급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음에도 다저스의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 운영 사장과 파한 자이디 제너럴 매니저가 1일 시즌 결산 인터뷰를 자청했다.

  • '늦깎이 신인' 신경철 1홀서 OB 7방 18타

    "어떻게 이런 일이…. ". 11월 제주의 심술맞은 바람 탓이 었을까. 1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파72·7433야드)에서 열린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한 홀 최다 아웃오브바운즈(OB) 진기록이 나왔다.

  • 피츠버그 언론 , 강정호 ‘30홈런-100타점 잠재력’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린 강정호(31)를 다시 붙잡아야 한다고 지역 언론이 목소리를 냈다. 피츠버그 지역지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1일 "피츠버그는 강정호에게 재계약을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다저스, 프리즈 재계약...1년 500만 달러에

    데이빗 프리즈(35)가 LA 다저스에서 남기로 했다. 다저스는 1일 프리즈와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보장 금액은 500만 달러다. 원래 그는 이전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안고 온 2019시즌에 대한 600만 달러의 팀 옵션이 걸려 있었는데 다저스가 이를 거부하는 대가로 50만 달러의 바이아웃을 지급하고, 여기에 새로운 계약으로 연봉 450만 달러를 지급해 총 5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 22년 NBA 올스타 게임 클리블랜드서 개최

    르브론 제임스가 떠난 뒤 최악의 시즌을 맞고 있는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의 연고지 클리블랜드가 2022년 NBA 올스타 게임 개최지로 결정됐다. NBA 사무국은 1일 "2022년 올스타 게임이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의 홈구장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 푸이그-코비 브라이언트 “1대1 농구 붙자”

    LA 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28)가 코비 브라이언트(40)에게 1대1 농구를 제안했고, 브라이언트가 이를 받아 들여 화제다. 푸이그는 보스턴과의 월드시리즈 4차전이 열렸던 지난달 27일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코비 브라이언트가 보는 앞에서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 손흥민, 2골 몰아 ‘멀티골’ 득점포 재가동

    드디어 터졌다. 토트넘의 손흥민(26)이 2018~19시즌 10경기 만에 '멀티 골'로 시즌 마수걸이 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은 31일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4라운드(16강) 웨스트햄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결승골을 장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 커쇼, 옵트아웃 선언?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옵트 아웃 선언을 놓고 고민이 길어지고 있다. 다저스와 커쇼는 애초 31일 오후 9시까지 였던 옵션 실행과 관련한 데드라인을 오는 11월 2일 오후 1시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애초 마감 시간을 2시간 남겨놓고 연장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