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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스테이트- 클리블랜드 “정말 지겹게 만나네”

    이젠 정말 지겨울 때도 됐다. 하지만 또 만났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2017~18시즌 NBA 파이널(7전4승제)에서 4년 연속 대결을 벌인다. 2015년과 2017년에는 골든스테이트가 우승했고, 2016년에는 클리블랜드가 정상에 올랐다.

  • ESPN, 최근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 구원투수 7명중 오승환 꼽아

    메이저리그는 사실상 전반기와 후반기가 판이하게 다르게 흘러간다. 전반기까지는 30팀 모두 포스트 시즌 진출을 바라보며 전력을 다하지만 올스타 브레이크를 기점으로 '계속 달리는 팀'과 '멈추는 팀'이 뚜렷히 갈라진다.

  • "US오픈까지 석권하면 최고의 영예" 박인비 '세번째 정상'에 도전

    박인비(30)가 US여자오픈 챔피언십 세 번째 우승 사냥에 나선다. 박인비는 31일부터 나흘간 앨라배마주의 숄 크리크 골프클럽(파72·6732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 달러)에 출전한다.

  • 과격한 슬라이딩은 ‘수비 방해’...ML 사무국, 논란되자 오심 신속 인정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앤서니 리조(29·시카고 컵스)의 과격한 슬라이딩을 수비 방해로 잡아내지 못한 심판진의 오심을 인정했다. 사무국은 29일 리조의 슬라이딩을 재분석한 뒤 슬라이딩 규정을 어겼다고 판단했다. 리조가 병살을 막으려는 목적으로 주로를 일부러 바꿔 슬라이딩한 것은 규정을 위반한 수비 방해라는 게 사무국의 판단이다.

  • 나달, 11번째 우승 위해 2회전 안착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서만 11번째 남자단식 우승에 도전하는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2회전에 안착했다. 나달은 29일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단식 1회전에서 시모네 볼렐리(이탈리아·129위)에 3-0(6-4 6-3 7-6<11-9>)으로 승리했다.

  • 호날두, 레알 떠나 파리로 가나 이적료 2억9000만 달러?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 함께 세계 축구를 양분하고 있는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대두됐다. 포르투갈 일간지 '사포데스 포르투'는 29일 "호날두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가 PSG와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파리에 있다"며 그의 PSG행이 임박을 예측했다.

  • 맨발의 투혼 20주년, 박세리 USGA서 US여자오픈 초청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맨발 투혼'으로 우승을 차지한 박세리(41)가 미국골프협회(USGA) 초청으로 올해 대회를 참관한다. 박세리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세마는 29일 "USGA는 이번 대회에서 박세리 우승 20주년 기념 영상 상영회, USGA 리더들과 만남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 골든스테이트-클리블랜드, 4년째 맞대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4년 연속 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골든스테이트는 28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7-2018 서부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마지막 7차전 원정 경기에서 스턴 로키츠에 2쿼터까지 일방적으로 끌려가다 3쿼터 들어서 전세를 뒤짚고 101-92로 역전승했다.

  • 끌려가던 다저스 '8회말 역전' 대반격

    MLB LA 다저스가 8회 집중타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29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필라델피아를 5-4로 꺾었다. 다저스는 6회초까지는 0-4로 일방적으로 끌려갔다. 선발투수 브록 스튜어트가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흔들리며 초반 분위기를 내줬다.

  • 손흥민·문선민 '득점포 작렬'…온두라스 2-0 완파

    손흥민(토트넘)과 이승우(베로나)가 결승골을 합작한 축구국가대표 '신태용호'가 온두라스를 꺾고 월드컵 최종 소집 이후 첫 번째 평가전에서 웃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15분 손흥민의 왼발 중거리포 결승골로 2-0 신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