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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오랜만에 화끈한 불방망이 폭발

    LA 다저스가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3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4연전 3차전에서 8-2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전날의 패배를 앙갚음하며 시즌성적 26승29패가 됐다.

  • 추신수-오타니 '별들의 잔치' 격돌

    아시안 빅리거 홈런왕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와 유력한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후보인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4)가 올스타 게임 팬투표에서 격돌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30일 발표한 올해 올스타 팬 투표 일정과 함께 리그별, 포지션별 후보에 추신수와 오타니가 나란히 아메리칸 리그 지명타자로 올랐다.

  • 워싱턴-베가스 승부 원점으로

    워싱턴 캐피탈스가 원정에서 귀중한 1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워싱턴은 30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시즌 NHL 스탠리컵 파이널 2차전에서 베가스 골든나이츠에 3-2의 역전승을 거뒀다.

  • 강정호 재기 '완벽 기지개' 뒤늦은 스프링캠프 불구 실전감각 찾기 박차

    음주운전으로 선수생활 중단 위기에 놓였던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재기 속도를 높이고 있다. 피츠버그 트리뷴 리뷰는 30일 '강정호가 2연속 연습경기에 출전한 뒤 하루 휴식하고 다시 3연전에 모두 나설 것이다.

  • 마에다, 결국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LA 다저스의 선발 마에다 겐타가 결국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는 30일 "마에다가 정밀 검진 결과 우측 엉덩이 염좌 진단을 받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마에다는 전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가 2회 우측 엉덩이 쪽에 통증을 호소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 우즈, 올 9번째 도전서 아홉수 벗어 날까?...메모리얼 토너먼트 출격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90만 달러)에서 통산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우즈는 31일부터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올 시즌 9번째 대회 출전이다.

  • FIFA “고의냐 의도적이냐” ...한국 유니폼을 일본으로 표기

    국제축구연맹(FIFA)이 홈페이지(www. fifa. com)에서 한국 국가대표 유니폼을 일본 대표의 유니폼으로 잘못 표기해 물의를 빚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30일 "한 네티즌의 제보로 한국팀 유니폼 판매 페이지를 방문하니 'Featured Japan Jerseys'(일본 국가대표 유니폼)와 'Featured Japan Gear'(일본 국가대표 응원복장)로 잘못 소개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일본 월드컵팀 출정식 분위기는 ‘업’ 결과는 ‘꽝’

    일본의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 분위기는 좋았지만 결과는 나빴다. 일본은 30일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친선경기에서 0-2로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 전반 9분 테예, 후반 6분 엠마누엘 보아텡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 추신수, 시즌 9호 홈런포 작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3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메이저리그 아시안 최다 홈런수를 하나 더 늘렸다. 추신수는 29일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2볼넷 3삼진을 기록했다.

  • 다저스, 아리에타의 호투에 ‘타선 꽁꽁’...1-6 패

    LA 다저스가 전날 역전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다저스는 2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1-6으로 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즌성적 25승29패가 됐다.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3위는 지켰으나 4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게임 차가 0.5게임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