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해 전체 자동차 판매량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AP통신 등 언론들은 2015년 미국에서 한 해 팔린 자동차 수가 1747만 대로 역대 최고치였던 2000년의 1735만 대를 넘어섰다고 5일 보도했다. 이는 초저 금리가 줄곧 유지된 데다가, 세계적인 저유가가 한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