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평균 2.889불선

 유지보수 작업을 진행하던 정유공장들의 정상가동이 늘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개스값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21일 남가주자동차협회(AAA)는 이날 레귤러 개스값이 LA-롱비치 지역은 갤론당 평균 2.889달러로 한주간 10.3센트 떨어지는 등 남가주 전 지역에서 10센트 이상의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평균 2.871달러로 한주간 11.2센트, 리버사이드-샌버나디노 지역은 2.857달러로 한주간 11.1센트 각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