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최근 우버가 등장하면서 한인 택시업계가 매출 감소 우려로 불안해 하고 있는 가운데 '우버로 갈아탔던'일부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다시 타운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소식.

타운에서 택시영업을 하고 있는 김(50)모씨는 "우버가 등장하자 한때 몇몇 한인 택시 운전사들이 빠져나가 영업에 지장을 주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우버로 옮겨간후 돈벌이가 타운 택시보다 훨씬 못미쳐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귀띔.

 김씨는 "우버 수입이 생각보다 쉽지않다는 말들이 많다"며 "특히 타운내에서는 우버가 맥을 못춘다"고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