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만한 한의원을 찾고 있다면 LA 최대 규모의 종합 한방병원인 '송한의원·한의사랑 교육센터'(원장 김광태)를 추천한다.

 LA 8가와 레이크 길 인근, 5천 스퀘어피트 규모를 자랑하는 송한의원·한의사랑 교육센터는 지난 50여년 간 대를 이어 송한의원을 계승해 온 김광태 원장을 필두로 소정남, 손성애, 최윤정, 손제훈, 정대호, 백광세, 손미애, 장유국, 김의순, 오창호, 조애, 신인희 등 실력파 한의사 13인이 포진한 종합 한방병원이다.

 △일반 내과질환 △통증 치료 △중풍 △교통사고 후유증 △남성질환 △불임 △보약 △이명 △한방 성형 등 치료 영역을 세분화함으로써 진단 및 치료의 전문성을 향상시킨 것이 송한의원의 특징이다.

 또한 송한의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보약의 명가다. 원방대로 직접 빚는 황제의 명약 '공진단'은 송한의원을 대표하는 보약 중의 보약.

 김광태 원장은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만성피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적절한 운동 등이 필요하지만, 한방에서는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공진단을 처방한다"라며 "공진단은 만성피로 및 체력저하 개선은 물론 간기능 개선, 질병예방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은 공진단의 효능에 대해 '태어날 때부터 허약한 체질을 타고 난 사람이라도 공진단을 복용하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원기를 든든히 해 신수(腎水)를 오르게 하고 심화(心火)를 내리게 하므로 백병(百病)이 생기지 않는다'고 기록하고 있다.

 김 원장은 이어 "정기(精氣)를 돋우고 기(氣)와 혈(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질병예방과 건강한 삶을 유지하게 하는 약으로 예로부터 황실에 바쳐졌던 처방"이라며 "공진단은 기가 허해진 어르신뿐 아니라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나, 성장기 어린이 등 체질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전 구성원의 기운을 돋고 집중력을 키워주는 가족 보약으로 인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한의원은 한의사랑 교육센터 역할을 겸임하며 남가주 한의학의 발전과 신뢰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한의사랑 교육센터는 한의사들을 위한 보수 교육부터 일반인들을 위한 건강 세미나, 한의사랑 클리닉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한의사랑 교육센터는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0일(일) 최윤정 원장의 보험 빌링, 7월 31일(일) 공갑성 교수의 주요 병증 감별진단 교육을 실시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송한의원에 문의하면 된다.

 정확하고 세심한 한방 치료를 제공하는 송한의원은 직장건강보험, 일반건강보험, 교통상해보험 등 각종 보험을 받는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의: (213)386-4517
▲주소: 2120 W. 8th St., #208 LA CA 9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