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아칸소 출신인 세비 실즈가 지난 11일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린 2017 미스아메리카 대회에서 영예의 왕관을 차지했다. 실즈는 아칸소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