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무현입니다' 
   
  한국에서 개봉 2주만에 137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사상 최단기간 '백만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LA한인타운에서도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북지지역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무현입니다'는 내일(9일)부터 CGV극장 LA한인타운 마당몰 점에서 상영을 시작한다. 영어 자막이 포함되며 하루 6회차 상영된다. 

 CGV 부에나파크점에서는 지난 2일부터 개봉해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져 남가주 지역내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