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 평창과 강릉 일대 기온이 크게 떨어진 4일 강릉선수촌에서 각국 선수단이 털모자 등 방한용품으로 얼굴을 꽁꽁 감싼 채 국기광장을 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