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채소는? 뉴저지주 식품기업'그린 자이언트'가 17일 '채소 먹는 날'을 맞아 18세 이상 성인 3902명을 대상으로 각 주별로 대중적으로 인기높은 채소류를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주들의 47%에서 브로콜리가 가장 사랑받는 채소류로 꼽혔다. 두번째는 옥수수였으며 감자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