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폭염 사고 예방
어르신들에 문 활짝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남가주 어르신들의 폭염 사고 예방 활동에 나선다.

올 여름 남가주에 이상 고온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미은행은 남가주 전지점을 폭염에 취약한 보행자 및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쉼터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은행은 폭염주의보가 발생하면 더위를 피해 남가주 내 한미은행 지점을 찾은 고객 및 비고객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생수를 지급하고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미은행은 남가주에 총 21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