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은 재앙의 문이다. 말을 함부로 하면 화를 당하기 쉽다는 말. 우리나라 속담인 '화는 입으로부터 나오고 병은 입으로부터 들어간다'라는 표현과 같다. 광복절 행사 식순과 관련한 총영사의 돌발 발언 때문에 타운이 시끄럽다. 본인의 말대로 다른 의도가 없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