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주문 시설등 60억불 투자

맥도날드가 미국 전 매장에 디지털 메뉴판을 도입하고 고객이 셀프 주문(사진)을 할 수 있도록 매장을 개선할 계획이다.

최근 AP통신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2020년까지 미국 매장 전체를 개조, 업데이트하는 데 60억 달러를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중 많은 부분이 패스트푸드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 기술과 인프라를 통합하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이 새로운 레스토랑에는 디지털 셀프 주문 키오스크, 디지털 메뉴판, 테이블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카운터, 모바일 주문과 픽업을 위한 지정된 주차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