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2000만 파운드(한화 약 284억원)가 넘는 초고가 주택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곳은 홍콩으로 나타났다. 11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업체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는 올해 8월까지 1년간 2000만 파운드(25억 달러)이상에 거래된 전 세계 주택 현황을 분석했다. 이 기간 거래된 초고가 주택은 모두 153채로 집계됐다..

도시 별로는 홍콩(47채)이 가장 많았고, 미국 뉴욕(39채), 영국 런던(38채)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