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전설' 커크 더글라스가 최근 베벌리힐스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올해 102세인 그는 휠체어에 탄 채 보조인의 도움을 받으며 산책중이었다. 1946년에 첫 영화를 찍은 그는 1960년 작품 '스파르타쿠스'로 스타덤에 오른 명배우. 역시 배우겸 감독인 아들 마이클 더글라스도 70대 중반이다. <사진=데일리메일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