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편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라는 말. 상대편의 처지나 형편에서 생각해보고 이해하라는 뜻이다. 서비스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감정노동자'들이 고객들의 갑질에 자살 충동을 받을만큼 스트레스가 크다고 한다. 배려까진 몰라도 마음의 상처는 주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그들도 집에 가면 가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