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조국을 지지한다, 검찰 개혁 완수하라!"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2019 작가 선언에 참석한 황석영 작가(왼쪽 두번째)와 시인들이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소설가 황석영외 공지영 시인 안도현 등 문단 원로와 젊은 시인 박준, 김성규 등을 포함한 작가 1276명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고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성명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