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 슈라이어(왼쪽, 미스 버지니아)가 19일 코네티컷주 언카스빌의 모히건 선 카지노에서 열린 2020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에서 '미스 아메리카'로 선정된후 기뻐하고 있다. 버지니아 코먼웰스대학교에서 의약학 박사 과정을 밟고있는 그녀는 미인대회의 고정관념을 깨고 무대에서 춤, 노래 대신 화학 실험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