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탐방>

음력설 신년 맞이 연례 행사 대성황…방문객 인산인해

용춤, 사자춤 등 다양한 전통 문화행사
김응화 무용단, 한국 전통 부채춤소개
"주상복합 문화공간, 지역경제 활성화"

올해로 11년째 이어지는 'The Americana at Brand'의 신년맞이 연례 행사가 쥐띠 해 음력설을 맞아 지난 19일 일요일, 흥겨운 축제 및 다채로운 공연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용춤과 사자춤을 비롯한 중국과 한국의 신명나는 전통 춤, 매혹적인 마술쇼로 시작된 오프닝 퍼레이드가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또한, 서예와 슈가 페인팅, 반죽으로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거리도 제공돼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에는 Belly Bombz, Lee'Poof Cottoen Candy, Seoul Street, 그리고 Woo's Crepe 등 아시안 기반의 전문 벤더들과 Bacari GDL이 공급하는 음식과 음료도 제공됐다. 방문객들은 Nordstrom, Ray-Ban, Kiehl's, gorjana 등 The Americana at Brand의 엄선된 매장과 식당에서 제공하는 상품과 특별 오퍼가 들어있는 행운의 빨간 봉투를 받는 행운을 누렸다.

또한, 김응화 무용단이 참가해 부채춤 등 한국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The Americana at Brand는 세계적 수준의 리테일 샵과 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 럭셔리 주거 공간과 매력적인 조경이 어우러진 남가주 최고의 복합 문화 공간 중 한곳이다. 2에이커의 방대한 녹지에 조성된 카루소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분수와 방문객들을 실어나르는 유서깊은 빨간 트롤리로 언제나 활기가 가득하다. 이런 역동적인 환경은 Nordstrom, Tory Burch, David yurman, J. Crew, Tiffany & Co.와 Apple 등 세게적 명성의 성공적 브랜드들이 The Americana at Brand에 입점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고품격 주거 공간의 대명사인 The Americana at Brand 럭셔리 아파트는 리테일 샵 윗층에 위치한 350여 세대의아파트와 콘도미니엄 주택으로, 입주자들은최고의 편의시설과 세계적 수준의 컨시어지 팀의 서비스를 누리며 The Americana at Brand가 제공하는 최상의 혜택도 만끽할 수 있다. 몰이 위채해 있는 글렌데일 중심부에서 LA 전역까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활성화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쥐띠 해
12년 주기로 돌아오는 12간지 중 첫번째 동물인 쥐는 근면하고 검소하며 성실하고 긍정적인 동물로 알려져 있다. 예리한 직관으로 최악의 상황에도 적절하게 대처할 줄 아는 쥐띠들은 사회적 환경을 잘 극복해 적응력이 강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음력으로 2020년 1월25일 시작되는 쥐띠 해는 2021년 2월11일에 끝난다.
글·사진 크리스 오 기자
▶문의:www.americanaatbrand.com / facebook.com/AmericanaatBr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