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NFL 라스베가스 레이더스의 신인 러닝백 조쉬 제이콥스와 역경을 극복하고 불가능한 꿈을 이루는 내용을 담은 60초짜리 슈퍼볼 광고를 통해 "Yards Against Homelessness" 캠페인 펼친다. 지난 29일 선보인 “Tough Never Quits”슈퍼볼 광고는 중학교 시절 노숙자에서 풋볼 스타로 성장한 조쉬 제이콥스 이야기를 통해 희망과 투지의 영감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슈퍼볼 경기에서 조쉬 제이콥스가 매 야드를 전진할 때마다 1000달러를 세 곳의 기부단체에 나누어 기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