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티 "미 전국 최다"

LA가 친환경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거듭나고있는 가운데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LA시 교통국이 미 역사상 가장 많은 전기 버스를 주문했다고 20일 밝혔다.

LA시는 무공해 전기 버스 155대를 구입했으며, 이미 최대 70대의 버스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태양열 캐노피와 EV 충전소를 갖추고있다고 가세티 시장은 설명했다. 이는 2028년 LA 하계 올림픽까지 모든 버스가 전기로 운행되도록 하기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LA시 교통국은 3월부터 전기 버스를 인계받게되고, 향후 2년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