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브레이크아이픽스'(uBreakiFix)
"새 것처럼 '싹'고쳐드립니다"

한인타운 첫 스마트폰 공인 수리 센터 등장
무료 진단, 진품 사용, 확실한 에프터서비스
오픈 기념 10불 할인·스크린 프로텍터 선물

"스마트폰이 망가졌나요? 이제는 걱정마세요! 저희 유브레이크아이픽스가 속시원하게 문제를 해결해드리겠습니다."

LA한인타운 내 스마트폰 공인 수리 센터 '유브레이크아이픽스'(공동대표 아브라함 김·데이빗 강, uBreakiFix)가 지난 24일 그랜드 오픈을 통해 LA한인 고객들을 향한 서비스를 활짝 열었다.
유브레이크아이픽스에서는 스마트폰은 물론 PC, Tablet, Mac, Game console 등 power button 이 있는 모든 전자제품을 수리한다

삼성전자, 구글, 버라이즌 등 여러 대형 스마트폰 회사가 전자기기 수리업체 유브레이크아이픽스(uBreakiFix)와 제휴를 맺어 한국사람으로는 처음으로 한인타운 한복판 웨스턴과 5가 인근에 공인 수리센터(Certified Repair Center)를 열었다.

삼성, 구글, 버라이존 이용자는 유브레이크아이픽스에서 2시간 이내에 공인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사용되는 모든 파트는 진품(origianl)만 사용하고 있으며, 가장 많이 수리하고 있는 아이폰은 매뉴팩쳐가 공인한 OEM 파트만 사용해 스마트폰 수리와 관련해 탁월한 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유브레이크아이픽스에서는 ▶모든 스마트폰을 무료로 진단해주며▶수리된 스마트폰은 파트와 Labor가 90일 보증되며▶유브레이크아이픽스는 미국 내 600여 군데 지점이 있어, 미국내 어디서나 Warranty를 받을수 있으며 ▶유브레이크아이픽스 로열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6개월에서 일년까지 제품을 보증해준다. 가입은 무료이다.

또한 유브레이크아이픽스는 곧 이동수리 쎈터를 가동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가게로 오지않아도 전화만 하면 어디든지 달려가 2시간 이내에 고장난 스마트폰을 수리해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유브레이크아이픽스의 아브라함 김 공동대표는 "스마트폰 공인 수리 센터를 한인타운 내 한복판에 문을 열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세대를 망라해 스마트폰이 일상화되고 삶에 필요한 부분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인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효율적인 스마트폰 사용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을 도울 수 있게 돼 보람되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브레이크아이픽스에서 테크니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브라함 김 공동대표의 아버지 브라이언 김씨는 "한인사회 1세대들도 이제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특히 노령층의 스마트폰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것"이라며 "언어로 인해 불편했던 한인 스마트폰 고객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유브레이크아이픽스는 'price-matching'프로그램을 도입해, 일반 스마트폰 수리업체에서 제시한 가격보다 수리비가 높은 경우 그 가격에 맞춰주고 추가로 5달러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유브레이크아이픽스는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스마트폰 수리 고객들에게 10달러 할인 및 스크린 프로텍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영업시간은 월~토 오전10시~오후7시, 일요일은 오후12시~오후5시다.

▶문의:(213)302-2648, www.ubreakifix.com/locations/koreatown
▶주소: 555 S. Western Ave. #206, LA, CA 9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