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마스크를 착용한 케이티 피(왼쪽)와 비비 커쉬가 다운타운 데이비스의 한 벤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데이비스가 위치한 욜로 카운티에서는 집, 차 안, 산책 및 조깅 등의 야외 활동을 제외한 모든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된 상태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 현상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