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나 홀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코로나19과 사투 중인 병원 의료진과 연구진을 만나 격려해 언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28일 메이코 클리닉을 방문한 펜스 부통령의 행동에 CNN 등은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총괄 태스크포스(TF) 책임자가 정작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과 병원의 방문 절차를 어겼다며 맹비난했다.